#국민가수 우승자는 역시나 #박창근 이었다. 나는 예선곡 #그날들 을 들을때 예상을 어느정도 했었고 프로그램 계속 보고 있을때에도 그가 우승할 것 이라고 조금은 확신을 하고 있었다. 이후로 쭉 박창근을 응원하고 있었고 목요일 드디어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것에 대해 너무 기뻤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너무 놀랐던것이 박창근은 본인의 인생곡 미션에 자작곡 #엄마 란 노래를 불렀는데 이건 정말 모험이었고 결승 우승 상금 3억원에 대해 전혀 욕심이 없는 사람같고 심지어는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았고 무성의한 노래를 선곡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조금 실망했었다. 노래가 끝난후 이전 김동현의 무대에 열렬히 반응한 마스터 들도 난감한 표정이 들어 났었고 그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경연곡 다운 노래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차라리 #박정현 의 #살다가 가 너무 좋았더랬다. #SG워너비 의 살다가는 #김진호 의 창법 때문에 쉽게 따라 부를수도